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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럭비단, 2016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2016.11.04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은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지난 10월 9일, 전국체전의 1차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는 연세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패기와 열정으로 연세대를 밀어붙였고, 41대 17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후 준결승전에서도 단국대를 상대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는데요. 결과는 64대 14. 이 경기 역시 상대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0월 13일,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포스코건설이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임직원 응원단이 열정적으로 응원전을 펼쳐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선수들은 뜨거운 응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정확한 패스와 빠른 돌파로 전력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17대 29, 현대글로비스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장 이병준 선수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자리를 빛내준 임직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더욱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창단한 지 1년도 안 된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첫 참가 대회인 전국 7인제 럭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월 9일, 전국체전의 1차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는 연세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패기와 열정으로 연세대를 밀어붙였고, 41대 17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후 준결승전에서도 단국대를 상대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는데요. 결과는 64대 14. 이 경기 역시 상대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0월 13일,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포스코건설이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임직원 응원단이 열정적으로 응원전을 펼쳐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선수들은 뜨거운 응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정확한 패스와 빠른 돌파로 전력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17대 29, 현대글로비스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장 이병준 선수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자리를 빛내준 임직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더욱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창단한 지 1년도 안 된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첫 참가 대회인 전국 7인제 럭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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