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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사무소 개소 – 중국 진출의 전초기지

2004.06.14

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중국의 컨테이너물동량이 세계 총물동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에 1.4%에 불과하였으나, 2001년에는 11%로 크게 상승하였으며, 상해항은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발돋움하였다. 중국 물류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 북경현대차, 동풍열달기아와 부품, 철강계열사 등 현대자동차그룹사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속되고있으며, 중국은 세계 자동차업체들의 집결지가 되고있어,
자동차산업 물류에 있어 국내 제일을 자부하는 글로비스에게 커다란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글로비스는 이러한 시장환경을 기회로 삼아, 중국 물류사업을 확대하여 세계적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으로 삼기 위해 ’03년초부터 별도의 중국사업팀을 운영해왔으며,
’04년 3월부터는 한ㆍ중 항로에 SOC(Shipper’s Own Container)를 투입하여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과 중국간 교역에 적합한 Total 물류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글로비스는 6월 7일 상해사무소를 설립하여 중국 물류시장을 보다 가까이서 조사하고 분석하는
중국 물류시장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기존에 미국지역에 2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비스는
중국 이외에도 유럽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세계 물류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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