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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류법인 2개사 설립

2005.08.26

종합물류기업 글로비스(대표이사 이주은 사장)는 글로벌 SCM체제를 강화하고, 중국 현지 물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북경지역과 강소성 지역에 2개의 물류법인을 설립하였다.

중국의 3자물류시장의 규모는 2001년 약 400억위안(약 5조원)에서 2003년 약 800억위안(약 10조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중국의 아웃소싱 물류규모는 2010년에 현재의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현대ㆍ기아차, GM, 폭스바겐 등 비롯한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격전지로 부상하여 자동차산업 물류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WTO(세계무역기구) 가입 양허안에 따라 물류시장을 개방하게 됨에 따라, 글로비스는 현지 물류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상해지역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면밀한 시장조사를 한 후,
북경글로비스저운유한공사와 강소영창글로비스저운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글로비스는 현지 물류법인을 통해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중국 법인 및 현지 부품사의 조달ㆍ생산ㆍ판매 등 SCM 전 영역에 걸쳐 글로벌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중국 3자물류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세계 물류시장 개척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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