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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봉사단, ‘효자손’이 되드리겠습니다.
2007.02.13
국내 물류업계 최대기업인 글로비스(www.glovis.net)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 노인들의 차례상을 대신 준비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글로비스 전문사회봉사단(단장 이주은사장) 35명은 2007년 봉사단 활동 첫 행사로 강남구 일원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 대상 독거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설날 차례음식과 과일, 한과등을 전달하고 청소 활동 및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 나선 글로비스 전문사회봉사단원 신재열씨(28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게 주름 패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글로비스는 지난해 요양원, 모자원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결손가정 쌀 전달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금년은 전문사회봉사단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전문사회봉사단은 매월 2~3차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와 나들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발맛사지,
건강치료 등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금전적인 지원수준이 아닌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끝.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 노인들의 차례상을 대신 준비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글로비스 전문사회봉사단(단장 이주은사장) 35명은 2007년 봉사단 활동 첫 행사로 강남구 일원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 대상 독거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설날 차례음식과 과일, 한과등을 전달하고 청소 활동 및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 나선 글로비스 전문사회봉사단원 신재열씨(28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게 주름 패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글로비스는 지난해 요양원, 모자원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결손가정 쌀 전달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금년은 전문사회봉사단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전문사회봉사단은 매월 2~3차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와 나들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발맛사지,
건강치료 등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금전적인 지원수준이 아닌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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