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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체코법인 우수직원, “百聞이 不如一見”

2008.06.18

글로비스(대표이사 사장 김치웅)가 ‘글로비스체코’의 현지 직원을 초청,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물류 업무에 대한 노하우 습득을 위해 국내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비스는 6월 8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체코 현지 법인인 ‘글로비스체코’에서 10명의 현지 직원을 초청하여 아산 CKD(Complete Knock Down)센터, 서산C/C (Consolidation Center), 평택항 물류기지 등 글로비스의 주요 물류시설 견학과 실습을 통해 글로비스의 물류 Process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비스체코’는 지난해 7월 설립되었으며,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의 생산을 위한 조달물류, 공장내 생산물류, 완성차의 현지 내륙 운송까지 통합물류를 수행하는 글로비스의 11번째 해외법인이다.

글로비스가 설립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글로비스체코’의 직원들을 초청한건 자동차 물류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오랜 기간 자동차 물류시설 운영의 노하우를 축적한 한국 글로비스의 물류시설을 직접 방문해 견학하는 것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란 판단 때문이다.

“百聞이 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실제 현장을 견학한 현지직원들은 한국방문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었다. ‘글로비스체코’에서 Operator로 근무하고 있는 Petr Sladkovsky는 “한국 글로비스의 물류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실습할 수 있게 되어 업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글로비스 직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비스는 지난해에는 미국 현지법인 우수 직원의 한국 방문 행사를 실시하는 등 2005년부터 매년 해외법인 직원의 한국방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총 19개의 해외물류거점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매년 해외법인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글로비스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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