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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09.01.23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비스가 물류기업으로는 최초로 연매출 3조원 고지에 올라섰다. 글로비스가 23일 공시한 2008년 실적에 따르면 지난한 해 매출액은 3조 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지난해 글로비스의 영업이익은 1291억원(전년 대비 38.9%증가), 당기순이익은 1176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CKD사업 매출이 1조 2016억원, 국내운송부문 8116억원, 해외수출입부문 8979억원 등이다. 특히 해외 수출입 부문은 전년 대비 36% 성장한 것으로 완성차 차량수송선 2대를 도입해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유가상승과 환율변동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으나 지속적인 물류합리화와 혁신으로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으며 그 결과 연초 계획했던 사업목표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비스는 올해 매출목표를 3조 4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베이징에 현지 물류 사업을 본격화하고 현대차의 해상 운송 부문 사업을 보다 확대하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글로비스의 영업이익은 1291억원(전년 대비 38.9%증가), 당기순이익은 1176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CKD사업 매출이 1조 2016억원, 국내운송부문 8116억원, 해외수출입부문 8979억원 등이다. 특히 해외 수출입 부문은 전년 대비 36% 성장한 것으로 완성차 차량수송선 2대를 도입해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유가상승과 환율변동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으나 지속적인 물류합리화와 혁신으로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으며 그 결과 연초 계획했던 사업목표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비스는 올해 매출목표를 3조 4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베이징에 현지 물류 사업을 본격화하고 현대차의 해상 운송 부문 사업을 보다 확대하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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