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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C 제2공장 완공

2010.09.01

글로비스가 울산에 제2 물류센터(울산C/C 제2공장)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글로비스 울산 제2 센터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완성차 조립에 필요한 부품 조달과 서열 공급 등
완성차 생산 물류를 총괄하는 물류센터로, 글로비스는 금년 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8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으로부터 약 5Km 떨어진 모듈화 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비스의 제 2센터는
약 12,000 평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과 RFID 시스템, 부품 서열공급 로봇 등을 갖춘 첨단 물류센터로
완성차 조달 • 생산 물류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이다.

특히 글로비스는 기존 포화상태였던 1센터보다 2배 이상의 면적과 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완성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뒷받침하는 확고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 협력사에 위탁하여 실시했던 일부 차종의 서열업무를 직접 통합 수행하는 것은 물론,
신형 아반떼를 비롯한 하반기 양산 예정인 신차에 필요한 차체 및 의장 서열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비스는 울산 외에도 광주, 아산 등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의 현대 기아차 생산공장 생산 공장에
물류 센터를 운영하여 원활한 부품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적기 납입 (JIT : Just In Time) 뿐 아니라 완벽한 서열 공급 (JIS : Just In Sequence)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완성차 공장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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