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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 구호물자 운송 지원 협약

2013.05.10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재난, 재해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품 물류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5월 8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 최대의 재해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마포의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과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최학래 회장은 국가적 재난, 재해 발생 시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제작한 구호품과 기탁받은 생필품을 필요 지역으로 신속하게 운송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태풍, 홍수, 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의약품과 생활용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를 신속히 전달하고 피해 이웃이 빠르게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현대글로비스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긴급 구호품 운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진화된 물류 배차운송시스템 (TMS)을 활용해 무상 운송 서비스는 물론 관련 업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배 사장은 물류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구호물자를 신속히 재해지역으로 운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이재민 구호품 제작 지원 및 사내 재해 구호 봉사단 설립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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