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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북부 이재민에 긴급 구호품 무상 수송

2013.07.16

 

현대글로비스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강원 중북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지난 7월 15일 무상으로 수송했다. 이번에 현대글로비스가 1차로 나른 긴급 구호품은 생수, 라면, 즉석밥 등 총 600박스 11톤 분량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춘천을 비롯한 강원 중북부 지역 이재민 120세대가 사용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추가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이 파악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생필품과 의약품 등 구호품 무상 수송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5월 국내 재난 재해 지역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위해 구호품 무상 수송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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