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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수출 1,000만 케이스 돌파

2015.02.10

현대글로비스가 전 세계로 수출하는 자동차 부품량이 10년 만에 1,000 만 케이스, 금액으로는 22조7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2월 16일 충남 아산 컨벤션홀에서 김경배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가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배 사장은 자동차 부품 수출 1,000만 케이스 돌파에 공로를 세운 우수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04년 현대차 미국 앨라 배마 공장으로 NF쏘나타 생산용 부품을 처음 공급한 이래 올해까지 1,000만 케이스의 부품을 완벽하게 수출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는 자동차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약 800만 대의 완성차를 생산 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에 현대글로비스가 달성한 1,000만 케이스의 기본 단위는 다양한 자동차 생산 부품을 하나의 큰 박스 형태로 포장한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대(大)박스의 크기는 가로 1m19cm, 세로 1m13cm, 높이 1m10cm이다. 1,000만 케이스를 일렬로 세우면 약 1만3,350km에 달해 서울에서 태평양을 넘어 미국 뉴욕까지 도달할 수 있고, 또 면적으로 정렬하면 15km2로 여의도 넓이 5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앞으로도 현대글로비스는 KD의 R&D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각 KD센터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자동차 부품 포장 품질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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