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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로비스 온라인 채널 우수 방문자 초청행사 개최

2017.07.31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 차원의 대학생 네티즌 견학 행사를 지난 28일 열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온 네티즌을 선발해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대부분은 평소 현대글로비스의 사업과 대학생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은 물류 전공 대학생들이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영글로비스 5기와 함께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 제1KD센터를 방문했다. 이 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부품 및 반조립(KD, Knock Down) 부품을 해외의 현대, 기아 자동차 공장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류유통센터이다. 통합 물류/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글로비스의 사업 최전선 현장이다.

 

이어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의 평택항물류기지와 현대글로비스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평택·당진항 자동차선 전용부두 1번 선석으로 이동, 현대글로비스의 완성차 수출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1번 선석은 현대글로비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개발하는 해운 관련 하역 거점으로, 5만 t급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이 접안 할 수 있는 자동차선 전용부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경기도 시흥에 소재한 현대글로비스 시화경매장에 방문했다. 2008년 완공된 현대글로비스 시화경매장은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이라는 이름으로 금요일에 중고차 경매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출품된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경매현장을 견학하며 중고차 판매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온 현대글로비스의 핵심 사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현대글로비스의 효율적인 일관물류체계를 견학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완성차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부분을 체험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지성 씨(24·인하대학교)는 “평소 자동차 산업과 물류 부문에 관심이 많아 영글로비스 온라인 채널을 보며 공부했다”며 “이번 행사는 기대하던 현대글로비스 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자동차 산업의 물류·유통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주요 사업군이 B2B(기업 간 거래)지만 블로그와 페이스북, 최근 개설한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들을 통해 네티즌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현대글로비스 홍보대사 ‘영글로비스’를 매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현대글로비스의 각종 행사는 물론 물류·유통 트렌드, 경제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블로그와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2013년 개설된 영글로비스 블로그는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자수 40만 명을 기록 중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이러한 노력들은 꿈을 가진 젊은 인재들과 더불어 일반인들에게 회사 전반에 관한 사항과 정보를 알리고 소통하여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티즌들이 국가산업에 기여하는 물류·유통 부문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 채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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